18년3월29일 주님 수난 성목요일

||0||01년 중에 가장 거룩하고 뜻깊은 성삼일의 첫날을 시작하는 주님 만찬미사 입니다.
이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은 빵을 들어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해 내어줄 내몸이다."
또한 포도주가 든 잔을 들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신 다음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피의 잔이니 너희와 모든 이의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해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예수님의 만찬 미사를 깊이 묵상하여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