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죄인의 의탁 Pr 2,500차 기념 주회
죄인의 의탁 2,500차 기념 주회 맞이하여 간소하게 행사를 했습니다. 가음동 성당 죄인의 의탁 Pr는 1971년 6월 가음 본당의 모태였던 상납 공소에서 마산 완월 본당 관할 공소의 그리스 당의 모후 쁘레시디움과 능하신 정녀 쁘레시디움의 방문지도 아래 황성규 외 6명의 단원이 준비 회합을 시작하였다.
3개월간의 준비 회합 후 1971년 9월 19일 진주 옥봉 성당에서의 이동평의회 시 마산 <치명 자의 모후>꼬미씨움 직속인 <죄인의 의탁 쁘레시디움>으로 인준받았다.
단장 황성규 스테파노 외 6명의 단원으로 어렵게 창단된 공소 레지오였기에 상급평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창단 3년 만에 성모님께 첫 사업 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었으며 반송성당 건립 전에는 다윗의 탑 쁘레시디움을 창단하여 분가도 하였으며, 현재 단장 박순국(요한) 외 8명의 남성 레지오 단원으로 44차 사업 보고를 하였으며, 2022년 3월 15일에는 이창섭(아우구스티노) 신부님, 김미향(닐오닐라) 수녀님, 장정미(니노) 수녀님과 상급평의회 간부님, 쁘레시디움 단장님을 모시고 뜻깊은 2,500차 기념주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