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2.11.16 10:50

하느님의 숨

조회 수 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내가 살아있는 그리스도로서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가득 채웠던

바로 그 똑같은 영으로 채워지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과 당신 아버지께서는

같은 영이요 숨인 성령을 함께 호흡하셨다.

 

성령이야말로 예수님과 아버지의

완전한 일치요 통교였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 (요한 14,10).”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요한 10,30).”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하셨던 것이 

바로 이 완전한 일치였던 것이다.

 

이는 성령의 은총이다.

영적인 삶을 산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와 하나이셨던 바와 동일한

일치를 사는 것을 뜻하고,

그렇게 하여 이 세상에 하느님을

 현존하시게끔 하는 것이다.

-헨리나우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 최근에 연옥 영혼을 체험한 사람들 1 블루스카이 2022.08.23 167
45 최근에 연옥 영혼을 체험한 사람들 2 블루스카이 2022.08.23 154
44 회개하는 여러 길 블루스카이 2022.08.24 117
43 주님의 기도 블루스카이 2022.08.25 148
42 위령성월 유래와 죽음에 관한 교회 가르침 / 허윤석 신부 블루스카이 2022.08.29 137
41 화살기도는 언제, 어느 때 해야 하나? 블루스카이 2022.09.01 510
40 미사의 은총을 잘 누리려면-1 블루스카이 2022.09.07 387
39 미사의 은총을 잘 누리려면-2 블루스카이 2022.09.13 190
38 영성생활이란? 블루스카이 2022.09.19 154
37 봉사자의 마음 블루스카이 2022.09.20 223
36 죄의 유혹 블루스카이 2022.09.30 165
35 위령성월 블루스카이 2022.10.13 149
34 2022년 3분기 업무보고 file 블루스카이 2022.10.13 120
33 이태원 사상자들을 위한 기도문 구름바다 2022.11.01 90
32 연옥 영혼을 위한 십자가의 길 블루스카이 2022.11.01 1847
31 가르멜 수도원에서 십자가의 길 file 솔빛 2022.11.04 160
30 이화공원 묘원 참배 file 솔빛 2022.11.04 96
29 이화공원 묘원 참배_2 file 솔빛 2022.11.04 116
28 연도 가창교육 자료 file 블루스카이 2022.11.08 113
» 하느님의 숨 블루스카이 2022.11.16 22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4 Next
/ 4

51492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107-24 천주교 가음동성당 [ Gaeumro 107-24 Sungsan-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
주임신부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 전교수녀 정영희 치릴로 I 이경임 파비아나
사무실 055-282-3667 ‖ FAX 055-275-3420 ‖ 사무장 이우철 야고보 e-mail : lwc8290@naver.com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