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Re.연간계획 발표회

by 마르티노 posted Dec 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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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마산 레지아(단장 강동주 요한. 담당사제 이원태 클레멘스)가 주최하는 2018년도 레지아 활동계획 발표회가 1박2일의 여정으로 교육관에서 열렸다.
    곽세옥 레미지오 부단장의 기도와 강동주 요한 단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황재 요셉 교육위원의 찬미, 조용오 아타나시오 교육위원의 '사진으로 보는 2017년도 우리들의 한 해' 동영상 감상과 레지아 단장의 내년도 활동계획발표를 들으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첫 순서로 특강을 겸한 미사를 통해 이원태 클레맨스 담당사제의 '레지오 마리애의 불편한 진실'이 무엇인지 지적하시면서 우리에게 성모님이 보여주신 순명. 겸손의 정신이 무디어져 있지는 않은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자고 역설하셨다. 레지오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기에 자신을 내려놓지 않는 순명은 있을 수 없다고 하시며, 우리도 바오로 사도처럼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고 당부하셨다.
   이어서 우수평의회 시상과 신. 구 교육위원 선임과 표창, '레지오 도입 60주년 기념 장기 근속단원 표창이 있었으며. 한 해를 결산하는 마음으로 '까떼나 문화교실'을 통해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평의회 간부들의 현안문제 토론과 함께 12월 레지아 평의회를 가졌으며, 1월7일 평의회를 예고하며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라는 고린도 1서 13장 7절 말씀을 되새기면서  내년을 기약했다.(조용오 아타나시오 월간 레지오 마리애 명예기자)

출처 : http://reg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