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22.12.14 12:38

천국과 지옥

조회 수 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천국과 지옥>
Heaven and Hell

끝내는 모든 이의 만사가 태평해지는 걸까요? 모든 이들이 마침내 불행에서 벗어나고 바라는 모든 게 채워지는 걸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그렇다는 건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오길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아니라는 건 우리가 선택해야만 그 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 건 하느님께서 하시지만  우리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온전히 볼 수 있게 하시려면 반드시 우리의 사랑으로 하느님의 사랑에 응답해야 하는 겁니다.

죽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를 하느님의 나라로 이끄는 죽음과 지옥으로 이끄는 죽음입니다. 요한 사도는 환시에서 천국뿐만 아니라 지옥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비겁한 자들과 불충한 자들, 역겨운 것으로 자신을 더럽히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불륜을 저지르는 자들,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못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죽음이다."(묵시 21,8) 하여 하느님과 함께 하길 바란다면 반드시 하느님을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 하고 말하여라. 목마른 사람은 오너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거저 받아라."(묵시22,17)

---헨리 오웬 신부님 글에서---
 

?

  1. 삼우제와 사십구제

  2. No Image 08Dec
    by 블루스카이
    2022/12/08 by 블루스카이
    Views 26 

    성 안셀모 주교의 기도에서

  3. No Image 14Dec
    by 블루스카이
    2022/12/14 by 블루스카이
    Views 23 

    천국과 지옥

  4. No Image 03Jan
    by 블루스카이
    2023/01/03 by 블루스카이
    Views 21 

    성경 입문

  5. No Image 04Jan
    by 블루스카이
    2023/01/04 by 블루스카이
    Views 29 

    마더 데레사의 삶에 대한 명언

  6. No Image 05Jan
    by 블루스카이
    2023/01/05 by 블루스카이
    Views 29 

    22년 업무보고 및 23년 활동계획 보고

  7. No Image 19Jan
    by 블루스카이
    2023/01/19 by 블루스카이
    Views 19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살아 계시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8. No Image 25Jan
    by 블루스카이
    2023/01/25 by 블루스카이
    Views 40 

    레지오장 (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봅시다

  9. No Image 23Feb
    by 블루스카이
    2023/02/23 by 블루스카이
    Views 27 

    매일이 새로운 축복이다.

  10. No Image 08Mar
    by 블루스카이
    2023/03/08 by 블루스카이
    Views 66 

    종교별 장례예식

  11. No Image 09Mar
    by 블루스카이
    2023/03/09 by 블루스카이
    Views 236 

    외인 상가 방문 요령에 대하여........

  12. No Image 14Mar
    by 블루스카이
    2023/03/14 by 블루스카이
    Views 79 

    기도와 단식과 자선

  13. No Image 11May
    by 블루스카이
    2023/05/11 by 블루스카이
    Views 67 

    오늘 날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14. No Image 13Jul
    by 블루스카이
    2023/07/13 by 블루스카이
    Views 53 

    2023년 상반기 연령회 활동보고

  15. 여기를보세요

  16. No Image 30Nov
    by 블루스카이
    2023/11/30 by 블루스카이
    Views 22 

    천주교 신자들의 종류

  17. No Image 12Dec
    by 블루스카이
    2023/12/12 by 블루스카이
    Views 8 

    가톨릭 장례의 올바른 이해(1)

  18. No Image 12Dec
    by 블루스카이
    2023/12/12 by 블루스카이
    Views 3 

    가톨릭 장례의 올바른 이해(2)

  19. No Image 12Dec
    by 블루스카이
    2023/12/12 by 블루스카이
    Views 23 

    가톨릭 장례의 올바른 이해(3)

  20. No Image 12Dec
    by 블루스카이
    2023/12/12 by 블루스카이
    Views 11 

    가톨릭 장례의 올바른 이해(4)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 4 Next
/ 4

51492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로 107-24 천주교 가음동성당 [ Gaeumro 107-24 Sungsan-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
주임신부 이창섭 아우구스티노 ‖ 전교수녀 김경하 가브리엘라 I 김유희 요한피셔 사무실 055-282-3667 ‖ FAX 055-275-3420
사무장 이우철 야고보 e-mail : lwc8290@naver.com
홈페이지 관리자 최병창 스테파노 e-mail : chang4802@daum.net

Copyright (C) 2020 Diocese of Masan.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