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중에
우리 본당에서 일곱명의 어린이가 첫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천사같은 우리 어린 친구들은 예수님의 몸을 모심으로써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었습니다. 첫 영성체를 하는 오늘을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할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도록 부모님과 우리 교우분들이
기도와 사랑으로 보살펴 주어야 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해주신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주일 학교 교사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